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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 증감에 따른 주기적 기후변화(기온급감 냉해)와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일부 지원(정부) 정책소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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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 증감에 따른 주기적 기후변화(기온급감 냉해)와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일부 지원(정부) 정책소개

부자가되고싶은개미 2020. 5. 23. 00:13

『 태양 흑점 증감에 따른 주기적 기후변화(기온 급감 냉해)와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일부 지원(정부) 정책소개』

태양 흑점 증감에 따른 주기적 기후변화(기온급감 냉해)와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일부 지원(정부) 1

 올해는 봄이되어도 하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같았으면 따스한 봄을 만나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기후변화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분에게 하나의 과학적 주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NASA sunspots solar

 추론에 앞서서 태양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태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여 뿜어져 나오기까지 합니다. 그러한 에너지들을 우리 인류와 지구가 받아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사용합니다. 태양은 표면의 온도가 약 6000도가 나가는 가스 덩어리입니다. 이 태양에서 흑점을 발견한 것은 1612년 갈릴레이입니다. 흑점의 생성원리는 이렇습니다. 가스 덩어리인 태양의 내부에서 가스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많은 충돌이 자기( 磁氣, magnetic field )소용돌이를 만듭니다. S극 N극 자석 두 개를 가지고 놀아 보신 적 있으시죠. 같은 극을 맞대면 서로 밀려고 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생겨나잖아요. 자기( 磁氣, magnetic field )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소용돌이들이 원래 태양의 움직임을 방해하게 만들어서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태양의 부분에 비해서 온도가 낮기 때문에 검고 어둡게 보일뿐 그 자체의 온도도 상당합니다. 이 현상은 발생했다 소멸했다를 반복합니다. 

출처 :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 흑점의 갯수 그래프 (녹색)

 1612년 갈릴레이의 발견 이후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한 끝에 '11년 주기'가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11년 단위로  태양의 활동이 왕성하고, 흑점(太陽黑點,sunspots solar)의 수가 크게 늘거나, 크게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왜 이게 연구주제가 되고 규칙성이 있는 주기로 우리가 알아야만 할까요. 바로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태양의 에너지가 활동을 하다가 태양 흑점(太陽黑點, sunspots solar)에 모이게 됩니다. 에너지가 모이다 흑점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면 폭발을 하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폭발하면서 내뿜는 불질들이 지구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면 지구 자기장(磁氣場, magnetic field)에 영향을 주어 전파 교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통신장애가 일어나 여객기나 전투기를 운행하지 못하고, 인공위성도 고장이 나게 됩니다. 또한 첨단 장비들도 함께 고장이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흑점의 개수가 줄어들어 관측이 되지 않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태양 흑점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데, '0'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흑점의 개수가 거의 없다는 측정값인데 이것은 태양의 활동이 주춤하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 태양 흑점수 현황 

 여기서 잠깐 과거로 한 번 돌아가 볼까요.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초반까지 유럽에는 강렬한 추위가 찾아오게 됩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태양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의 감소로 보고 있습니다. 태양 흑점(太陽 黑點, sunspots solar)의 감소는 태양의 활동이 감소한데 있습니다. 감소한 만큼 지구로 오는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겠죠. 

 다시 자료로 돌아와서 최근 흑점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 활동이 200년 만에 가장 침체된 상황에 일고 있다고 이달 초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17세기 유럽에 닥친 추위 같은 상황이 2030년부터 2040년 사이에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유럽만큼 급격한 추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과학자들의 중론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춰지더라도 섭씨 0.1도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태양 흑점 증감에 따른 주기적 기후변화(기온급감 냉해)와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일부 지원(정부) 2

 급격한 추위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하여도 대비는 해야겠지요. 최근 지역특산물인 사과와 복숭아가 꽃이 피는 4월 내내 서리가 내리거나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꽃이 피어야 수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온도가 내려가다 보니 꽃봉오리만 맺혀있는 상태로 나무에 붙어있다가 결국에는 고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꽃뿐만 아니라 온도가 내려가면 나무까지도 얼어버리는 현상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혹시 모를 재해상황에서 도움을 구할 곳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은 대비라고 생각합니다. 

 농림축산 식품부 농업정책국 재해보험정책과 소관으로 진행되는 정책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보험제도로 보상을 지급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우며,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을 돕고자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 지원 형태 >
 현금과 현물로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보험료의 일부(50%) 수준으로 국고에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농작물 재해보험 원예시설 상품은 행정안전부 풍수해보험 온실 보험과 중복 가입 불가합니다. 

< 지원대상 >
 사업대상 지역에서 보험대상 목적물을 재배(사육)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입니다. 연령에 대한 기준은 없습니다.

< 신청기한 >
 대상품목에 따라 상이하므로 보험판매 보험사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입니다. 

< 절차/방법 > 
농작물 재해보험 : 지역농협
 가축재해보험 : 지역 농/축협,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화재 해상보험, 현대해상 화재보험   

<접수기관>
NH농협손해보험  ☎ 02-3786-7644

<문의처>
NH농협손해보험  ☎ 1644-9000  
※ 해당 사이트로 이동 후, 보안설치로 로딩 시간이 지연되거나 모바일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음.

 

 출처 : EBS 클립 뱅크(Clipbank) - 흑점의 극대기(Sunspot's Solar Max)
 출처 : 위키백과 검색 ( 흑점 / 태양 플레어 )  
 출처 :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출처 : 태양 흑점, 사람 수명에도 영향  
 출처 : 200년 만의 ‘태양 흑점 극소기’… 지구에 소빙하기 또 오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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